※감나무 가지에는 어릴적 추억이 열려있다. 혹시 이런 풍경 기억이 나시나요? 추석이 끝날무렵 고향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시절 아마도 감나무 가지를 꺽어, 집으로 가져와서 거실이나 방 한켠에 매달아 두었던 추억이 있을 겁니다. '삼백의 고장 상주' 답게 감나무가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