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달래를 만나다. 봄철 대표적인 나물인 냉이와 달래 아시죠? 얼마전 시골에 들렀다가 집앞 작은 화단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집사람이 투덜거리면서 혼자서 잡초도 뽑고 장미나무도 뿌리채 뽑아서 옮기고,'난 도 일벌리는구나'~ 하면서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사고를 쳐놓았다.어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