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뎌 1층 바닥 타설이다. 오전부터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되고 있어 좀 꼼꼼이 둘러보고 잘 안내려가던 지하에도 내려가서 여기저기 점검하고 사무실 들어오니 배가 출출하다. '분명 점심을 마이 묵었는데' 양대리더러 묵을꺼 업냐고 했더니... 4종류의 컵라면을 꺼내면서 알아서 골라 드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