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곰이다~~~ 지난 토요일 오후 약속이 있어 평소보다는 조금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해도 아직 서산에 걸려있고 조금 이르다 싶어 가는길에 인근에 있는 산사로향했습니다. 국도변에서 약 2킬로미터 정도 산길을 지나 도착한 조그마한 산사... 제법 노오란 은행들이 길바닥에 나뒹굴며 고약한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