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새의 비상에서 연어의 몸짓을 보다~ 몇일전 날씨가 풀려 미루어두었던 잔여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평소 지은죄가 많은지 하는님이 노하셔서 비가 내리더니 오늘아침에는 급기야 하얀눈으로 바뀌어서 그냥 펑펑 쏟아집니다. 그냥 세상이 하얀것은 좋은데... 미끄러운 눈길을 거슬러 집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