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양심은 바로 당신의 얼굴입니다~ 기차가 서울역에 도착할 무렵 앞자리에 앉아있던 승객3분이 미리 자리에서 일어나서 분주하게 짐꾸러미를 챙기면서 혹시나 빠진것이 없는지 주변을 살피면서 짐들을 챙겨서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박씨아저씨야 달랑 카메라 가방 하나만 가져갔으니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