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든 맑은물에 산영도 잠겼어라~ 일요일 아침 작은녀석은 모처럼 공부하겠다고 독서실 가고 큰녀석은 성장판 때문에 심퉁해서 쇼파에 누워 옴짝달싹않고해서 모처럼 애인이랑 단둘이 오붓하게 인근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을 알게 된것이 거의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입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