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친구야~ 친구 이야기를 쓰다보니 문득 예전 친구에게 전화했다가 친구 아버님에게 엄청 혼났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당시 너무나 황당했고 실수를 많이 했던터라 친구 아버님에게 죄송하고 덕분에 아버님으로부터 혼났을 친구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