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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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영구차 보면 재수(?)가 좋다는 말 과연?
※과연 근거가 있을까요? 몇일전 아침 출근길에 모처럼 영구차 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먼저 평소의 습관처럼 마음속으로 가신님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잘가시라~고 마음속으로 고인의 명복을 짧게나마 빌었습니다. 종종 이른 아침에 장의 행렬을 볼때면 그런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영구차 앞에 앞서..
2010.03.09 -
장례식장에서 모르는상주에게 부조하고 황당했던 사연...
※ 상주를 만나보니 아는사람이 아니었다. 오늘은 얼마전 장례식장에서 동명이인 때문에 겪었던 조금은 황당하고 우스운 사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 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전에 다녔던 회사에 직원의 '모친상' 을 당했다는 부고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