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이... 모처럼 일요일 하루를 쉬었습니다. 그것도 10월의 마지막 날을 나름 의미있게 보낸듯 합니다. 저녁무렵 운동을 가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가보니 혹시나 했는데...염려했던대로 운전석쪽 타이어가 공기가 절반이상 빠져서 운행을 할경우 자칫 사고라도 날듯해서 불안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