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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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때문에 집에 불낼뻔한 사연은?(하나)
※얼마나 통닭이 먹고 싶었으면~ 이글은 2006년 11월21일 자로 블로그에 남겨두었던 글을 그때의 기분을 느끼며 지금의 박씨아저씨 버전으로 수정해서 올립니다. 2006 년 11월 21일 일요일... 인도에 온지 벌써 2개월째가 접어들었습니다.정든 가족들 품을 뒤로한채 홀연히 떠나온 인도. 세월이 유수(流水)세..
2010.10.17 -
어머니의 냄새,아버지의 향기 기억하시나요?
60~70년대에 시골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제법 자라서 도회지로 나와 나이 사십이 넘었지만 아련한듯 어릴적 잊혀지지 않는 향기가 있습니다.여러분들도 기억하시겠지만 6~70년대 성인 남성들이 머리에 발랐던 머리기름의 대명사 '포마드' 기름...60~70년대 이발소 하면 생각나는 풍경이..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