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바뀐 천년고찰 고운사... 지난 일요일 의성에 있으면서 그동안 말로만 들었지만 가보고 싶었지만 현장과 조금 거리가 있어 가보지 않았던 의성 '고운사(孤雲寺)' 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하루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방학을 했고 마침 수영장을 간다고 하길래,사무실에 밀린 서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