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 아니고 텃새도 아니고... 일요일 아침 평소같으면 늦잠을 자고 가족들과 함께 했겠지만 오늘은 마지막으로 공사현장에 마무리할 일이있어 출근을 했습니다. 이런날이면 괜스리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종종 직업에 대해 회의를 느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서는 순간 조금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