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을 받았습니다~ 퇴근후 고향집에 일이있어 퇴근후 곧바로 부모님이 계시는 대구로 향했습니다. 조금늦은 시간 시골에 도착하니 이미 식사를 마치셨고 아직 저녁을 먹지 않은것은 알아차리신 어머님은 황급히 저녁상을 차리려는것을 "배가 고프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서둘러 시골집을 나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