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2)
-
분식점에서 이런것은 고쳐 주었으면...
일도 풀리지 않아 기분도 꿀꿀하고 밥생각도 없고해서 과메기 안주에 소주 몇잔을 마셨다. 술은 취해야 제맛인데...취하지도 않는다.취하지 않는 술 먹으면 괜시리 기분이 더 나빠진다.친구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식당을 나와 골목길을 걸어서 숙소로 돌아 오던중 앞쪽에 보이는 분식점이 눈..
2008.12.11 -
실제 장사하는집...
순천여행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재미있는 몇장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에덴의동쪽 세트장 내부에서 버젓이 장사를 하고 있길래... 이거 허가는 내고 하는지...아님 대단한 빽이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촬영하면서 스탭들 참먹고 식사하는 식당인가! 80년대 서울변두리를 재현..
200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