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 찾은집 관연 그맛은?
더보기경남 김해를 떠나서 이곳 영천으로 발령받아온지 어느듯 1개월이 지났습니다.세월이 빠르기가 유수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번 여름은 특히나 더위때문에 많은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그 무덥던 더위도 입추를 지나면서 한풀꺽인듯합니다.직업특성상 한곳에 오래도록 머물지 못하고 새로운곳으로 떠돌다보니 새롭게 발령받은곳의 먹꺼리들을 먹어볼수 있는 기회가 많아 부럽다~고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입맛에 맞지 않은 식당들이 있을때는 곤욕이기도 합니다.지금까지 이곳에서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나름 입맛에 맞아 자주 이용하는 식당은 3곳정도 입니다.오늘은 그중에서 육회비빔냉면과 한우소고기찌개가 맛나는 식당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육회비빔냉면...」여름철 별미인 육회비빔냉면입니다. 1인분의 가격이 ..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