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을준비중인 공사판 잠자리 여름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입니다. 봄지나면 여름오고 여름가면 가실이고 가실가면 겨울이겠지. ! ! ! 그렇게 또 봄은 오겠지 ! 기다림이란 미완의 수채화... 하얀 도화지에 봄을 스캐치하고 여름의 푸르름을... 가을의 풍성함과 단풍을... 하아얀 겨울로 여백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