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도 그리움은 밀물같은것 사랑은 썰물 같은것 왔다가 가버리는 물결 같은것... 기다림은 조약돌... 언제 다시올 기약없는 그사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기다림은 모래알 떠나간 님반기며... 두눈 반짝이며... 만남은 또다른 헤어짐을 잉태하고.. 08.10.07...박씨아저씨 헛소리... 인도를 떠나온지 몇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