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만난 풍경속에서 옛추억을 만나다... 수일전 울산 간절곶을 찾았다가 소망 우체통을 보고 실망하여 씀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더이상 볼것이 없다~라고 판단하고 돌아나오는길옆 어른 몇분과 아이들이 모여 있는곳을 발견하고무슨일일까! 하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겨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