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좋더라... 11월 들어 뻑센 마음을 먹고 저탄수화물 요법과 병행해서 아침에 약8km 정도 달리고 출근을 했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깜깜한 도로나 낮은 야산길이며 주변 동네를 돌아 달린다. 한바퀴 돌고 땀을 흘리고 돌아오면서 바라보는 한진포구의 아침풍경은 환상적이다. 달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