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나서 정말 잘 맛있게 먹었다고 기분좋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뱃속에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신호가 온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냅다 화장실로 튀었지...('쪼매마 참아라~곧 밝은세상 보게 해줄께~~~이러면서..'.) 거의 눈썹이 휘날릴 정도로 달려가 보니 화장실문이 조금 열려 있는거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