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2013년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3년 마지막 아침을 보내면서 올한해 박씨아저씨에게 있어 기억에남는 다섯가지 정도의 일들을 떠올려봅니다. 「대구를 그리며...」 제일먼저 2012년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