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발선인장기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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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동거의 결실 꽃망울이 맺히다...
※ 굴러온놈이 먼저... 참 불편한 진실이지만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밀어내는듯' 한 분위기다. 가끔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해왔던 게발선인장과 함께 더부살이 하는 괭이밥의 성장기를 올린적이 있다. 금요일 오후 화분을 살펴보니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번에는 화분의 주인인 게발선인..
2016.07.11 -
아름다운 동거를 지켜보며...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 이세상에는 잡초란 없다. 단지 내가 그의 이름을 몰랐을뿐 그리고 불러주지 않았을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싯구절처럼 난 오늘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아름다운 동거...」 벌써 이 녀석들과 인연을 맺..
201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