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기다리다 돌이되어버린 여인....
2011. 12. 24. 09:05ㆍ시와 음악
망부석....
동지섯달 기나긴밤 님그리며 하얗게 지새우고...
조각달 지는새벽
밤새 흘린눈물 아롱다롱 고드름이 맺혔네...
돌아온단 기약없는 님 기다려 지샌밤...
난 그만 그자리에 돌이 되었네..
2011 년 12 월 24 일 아침 망부석을 보면서...
☞ 몇일전 출근길 문득 망부석이란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문득 떠올라서 스마트 폰에 메모쓰기로 남겨둔 글입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모든 이웃분들 즐거운 성탄 맞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이웃방문 구독리스트 따라가지 않고 파도타기 한번 해보려구요^^
아는분 블로그 가서 거기 글읽고 댓글 달리신분들 아는분들 한분한분 찾아가 보려구요^^그렇게 또 다른 블로그 가서 또 댓글 달리신 이웃분들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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