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4. 07:54ㆍ박씨아저씨의 새이야기
※ 철강공단의 참새들은 고철을 좋아해...
목요일 기분 상쾌합니다.
금연도전 150일째...
정말 오래간만애 아침에 달렸습니다.(추워서 죽을뻔~)
어제 블로그 제목짓기 글에서 언급했던 제목의 포스팅 입니다.
또다른 제목을 붙인다면 "누가 함부로 글 제목을짓는가~?" 라고 지어도 좋았을법한 글이였는데~조금 아쉽습니다.
오늘은 별로 영양가 없는 글대신 사진들로만 잔뜩 올려보았습니다.
귀여운 참새들의 모습 보시고 재미없는 박씨글은 패쓰 하셔도 좋습니다.
'뭐 사진도 별로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셔도 됩니다~ㅎㅎㅎ
『 부모생각... 』
감사진을 보고 '어 홍시다~'라고 하시는 분은 보통 사람.
'어 맛나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먹을것을 엄청 밝히시는 분...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부모님 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아주 효자 효녀 입니다.
감나무에 감열리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다릅니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고철나무에 참새열렸네...』
『 출똥~...』
『 참새들의 수다...』
모 방송국 프로중에 미녀들의 수다란 프로가 있었지요~
아름다운 외국인 미녀들이 나와서 약간은 어눌하면서 색다른 한국체험을 이야기하는 프로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요건 미수다는 아니고 참수다~입니다.
참새들이 뭐라고 수다를 떠는지 혹시 아세요?
아시는 분은 정답 댓글로 남겨주시길...
정답맞추시는분에게는 혹시 특별 선물이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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