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대가리 알꽉찬 쭈꾸미 무로 가이시데이~~~"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동생.축구팬더...엄청 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블로그의 닉네임도 축구팬더~~~하여간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그동생을 만나면 항시 즐겁고 웃음을 주어 참 편하다.블로그를 하면서 맛보는 또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