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특별히 스캐줄도 없고 해서 집사람이랑 함께 쇼핑을 다녀 왔습니다.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려고 지하로 내려가서 이리 저리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집사람이 "조오기 몇번 라인에 빈자리 있네저기로 가"하고 이야기 합니다."니가 거기 보이지도 않는데 우찌아노" 하면서 그쪽으로 가 보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