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은 산이로다... 광복절 아침 나홀로 이른아침에 눈을 뜨고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냉장고에 챙겨둔 간식꺼리와 물2병을 챙겨 배낭속에 넣고 집을 나섰다. 새벽안개가 자욱하지만 이제 주차장 찾는일은 쉬운일이다. 몇번을 와보았기에 네비양에 의지하지 않아도 또 안개가 자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