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좀 하고 살아야겠다. 깨닳고 나니 나무에게 참으로 많이 미안했다. 이른아침 모처럼 큰마음을 먹고 다시 아침운동을 하기위해 복지관을 찾았다. 입추가 지나고나니 어느듯 밤이 길어졌다는것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평소와는 다르게 주차장에 차량들이 얼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