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속에 삽질

※ 댓글 안달거나 추천 안하면?

어제 조업부서에서 작업관련 미팅을 마치고 현장 확인을 해볼겸해서 현장에 나갔습니다.

급하게 현장을 나가다 보니 안전모를 챙겨가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승용차 뒷자리에 항상 별도의 안전모를 챙겨둔것이

생각이나서 여유있게 트렁크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트렁크 문을 여는순간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 이런~~~~'

 

「왠삽이야~」

이런 트렁크속에 찬밥신세인 카메라도 보이고...

그냥 장식용인 골프가방도 보이고~~~

이런 완전 화물차가 다로 없네요.

순간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카카오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반응들이 후덜덜~

「과연 어떤 반응들이~」

이웃분들 오늘 정말 모처럼 흔히 말하는 삼대구년만에 하루에 2개의 글을 포스팅 해봅니다.

왔다가 댓글 안남기고 추천도 안하시고 그냥 가시면  바로 구뎅이 팝니다~ㅎㅎㅎ 제가 소싯적에 공병대 출신이라서 삽질 좀 해보았다는~~~

다들 오후도 즐겁게 웃으시면서 하루 잘 마무리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