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05. 7. 7. 09:04시와 음악


 

 

오늘

 

오늘 하루는 어떻게...

 

오늘은 가고 있다고...

 

비록

 

하루가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인 것을...

 

때가 되면 우리가

 

떠난다는것을 모르는이 없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처럼...

 

엄마품에 잠이든 아가처럼...

 

하지만 지금 이순간도

 

허비해버리면 다시못올

 

소중한 시간인데...

 

몇마디 짧은 글로 오늘을 탕진하다니...

 

2005 . 7 .7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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