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공사판(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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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길에 들어서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떠올라...
※ 벌써 2년이 흘렀다~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손을 흔들며~~♬♪♩~ 「고향길...2016.0403」 딱 이맘즈음 이곳이다.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던날 저기 모퉁이를 돌아서 아버님은 오토바이를 덜덜거리며 나타나셨다. 내차를 발견하고는 속도를 줄이고 한손을 ..
2016.04.08 -
충전이 따로있나~(쌀점빵님 버젼~)
※ 충전 그까이꺼? 충전이 너무길다는 댓글때문에... 어느 이웃분이 윗사진에 남겨준 댓글 중에서 충전이 너무 길다는 글을 읽고나니 블로그 방치해놓은 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때는 블로그 이웃분중에 쌀점방님 버전으로 글쓰면 아주 쉽고 재미있다는~ 사진하나 올리..
2016.03.31 -
방전되면 바로이것? 한방에 끝~~
돈충전중...
2016.03.22 -
이름모를 잡초와의 동거를 시작하다...
※ 게발선인장과 잡초의 동거... 문득문득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괜히 잘자라고 있는 것을 가져와서 죽이는것은 아닌지...' 처음에는 큰(?) 마음으로 컵에 담아놓고 정성껏 물을 부어주고 몇일동안 뿌리가 나오는지 변화가 있는지 지켜보았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도록 그녀석에..
2016.03.07 -
커피한잔을 기다리면서...
※ 짧은 기다림은 미학이다... 매일 아침 바로옆 00사무실로 가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잡(?)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20~30분정도 시간을 떼우는것이 요즘 나의 아침 일과중 빼놓을수 없는 소소한 즐거움중에 하나이다. 오늘도 역시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00사무실에 들렀다. 오늘..
2016.02.23 -
달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달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어릴적 늦가을 이나 초겨울철 많이 불렀던 동요의 한구절이다. 요즘 가끔 하늘을 보면 기러기떼들이 무리지어 하늘을 가르는 장면을 자주본다. 「기러기떼...」 예전에는 이모습을 보았을때는 그..
20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