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블로거라면 반드시~

2011. 4. 25. 08:03블로그이야기

블로그 쉽게 하고 싶다면...

망대해에서 작은 돛단배를 타고 나홀로 떠있다고 상상을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이 들지...

처음 한동안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바다위에서 사색도 즐기고 나름 홀로만의 여유(?)를 즐기면서 기뻐할수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가야할곳 목적지가 있다면 나홀로 노를저어서 멀고먼 험난한길을 외롭게 가야만할것입니다.

아마도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느끼는 그런 공허하고 막막한 기분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돛단배에 타고있는 사람의 심정은 아닐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소통은 어떻게 해야할지...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만약 망망대해에서 고마운 순풍이 불어주면 가고픈 방향으로 마음껏 나아갈수 있을텐데~바람은 쉽사리 불어주지 않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보 블로그에게 순풍과도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한권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 이웃블로거 펜콘님으로부터 책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책을 출판하기전 펠콘님으로부터 책에 부록으로 삽입을 하겠다고

박씨아저씨가 쓴 글중에서 한편의 원고를 부탁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원고를 드렸는데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출판된 책한권을 보내주신듯 합니다.

제목 : 블로그 초보탈출

지은이 : 김대영

출판사 : 세진북스

블로그를 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또 궁금해하는 주제들을 권양님의 그림과 함께  풀어놓은 책입니다.

과연 어떻게 블로그를 해야할지?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소통은 어떻게 해야할지...

사진은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나아가서 소셜네트워킹은 무엇인지...

초보블로그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지만 어느정도 블로그를 해오신 분들에게도 한번즈음 읽어볼만한 책...

펠콘님의 블로그 초보탈출 지금 만나보셔도 좋습니다.

토요일 점심식사를 하고 정말 우연하게 인근에 있는 야산을 올랐습니다.

야트막한 야산속 골짜기를 오르니 숨겨져 있는 폭포...

너무 급하게 간다고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담았습니다.

몇일뒤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시 찾아서 제대로 담아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하지만 장소를 공개할수 없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것입니다.

월요일 아침 모두 상쾌하게 즐겁게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