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주일 방치했더니 결과는...

2010. 4. 5. 17:38이판사판공사판

※ 블로그 일주일 방치했다가 다시보니...

로거 기자로써 직무태만을 해서 그런지 일주일 동안 바쁜 일처리 때문에 블로그를 방치했더니 블로그에 몇가지 새로운 아주 놀랄만(?)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글을 포스팅 하지않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보지만 전문 블로거가 아닌이상 매일 글을 쓴다는것은 분명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삼아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에게는 참으로 힘든일 입니다.

그동안 현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직장이 우선이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회사에 피해가 생겨서는 절대로 안될일입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본사 근무를 하는 일주일 동안 글을 포스팅 하거나 다른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기고 또 내글에 달린 댓글에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줄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많이 미안하고 죄송했던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꼭 일주일 만에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를 살피던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한번 볼까요?

1.다음광고가 말(?)도 없이 사라지다~

작년 4월부터인가 다음블로거 광고(ad) 를 블로그 상단에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몇번을 거절하다가 어렵사리 광고게제를 승낙하고 블로그 글쓰는

방법까지 변경을 하면서 광고를 달았습니다. 물론 방문자 수나 조회수에 따라서 매월 일정금액을 광고 수수료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일주일동안 개인 사정으로 블로그를 방치했다고 아무 말없이 광고를 삭제해버리는 다음의 태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달아달라고 달아달라고 애원할때는 언제인데... 말도없이 떼가버리다니...참 어이가 없네요^^ 참 daum 스럽습니다.

 

늘 새로이 배정받은 현장의 공사를 알리는 착공식과 안전 기원제가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착공식 준비로 행사장 정리와 행사준비 때문에 바로 현장으로 출근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발주처 사장님을 비롯하여 회사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과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혹시 박씨 아저씨를 찾으시려는분들은 수고하지 마시길... 사진담느라 없습니다.

 

"시삽이요~ "

공사가 아무 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분들과 시공사 시행사 대표님들과 함께 시삽행사를 했습니다. 박씨아저씨도 공사 책임자라고 한삽푹~

군대있을때 공병부대에서 노래를 할때면 꼭 "이병 박씨아재 노래한삽~푹~" 이러고 신고 하면 고참들이 "퍼~" 이렇게 허락이 떨어지면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갑자기 군대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박씨 아저씨 군대에서도 공병대에 근무했습니다.

앞으로 포항에서 박씨아저씨의 공사판 이야기 쭈욱 계속됩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시고 즐거운날 되시길...

 

※ 오늘 다음ad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내용의 일부입니다. 제가 조금 오해를 한듯해서 죄송한마음에 메일일부를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사전에 메일이라도 받았다면 오해를 하지않았을텐데...조금은 아쉽네요~하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 해소되어 다행입니다.

 

view AD 베타 서비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진행된 viewAD 베타테스터가 2010년 4월부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viewAD 베타테스터에 참여해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조만간 새롭고 더 발전된 viewAD의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viewAD를 사랑해 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월 지급될 수익금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