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지만 참는이유는?

2012. 1. 18. 08:30쓴소리단소리

 

꽃향기와 똥냄새...

요일 날씨 좋아요^^

금연 204일째...

어제저녁108,오늘아침108배...(8일차)

 

 

「화합...」

 

사랑을 하는 사람의 입에서는 꽃향기가 나지만...

남을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입에서 먼저 똥냄새가 풍긴다...(박씨아저씨...)

「정...」

「마음...」

어제 오후무렵 모처럼 2개의 택배를 받았습니다.

하나는 블로그 이웃분께서 평소 잘해드린것도 없는데 과분하게도 손수쓰신 편지와 함께 귀한 술한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더욱세심하게 신경쓰신것은 박씨아저씨가 종종 골프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더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술병포장속에 골프공과 골프용품이 있는 술로 선택했다는 점이 박씨아저씨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누구를 위해 선물을 고르고 또 포장하고...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 그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그분 의 블로그가 궁금하신분은 사진 클릭하시면 가실수 있습니다.

 

「 출판권설정계약서...」

어제 oo출판사에서 택배로 보내온 출판권 설정계약서 입니다.

요즘 블로그 이웃분들중에 출판을 하신분들이 참 많습니다.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나도 한번 해보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아닌것 같기도 해서 몇곳의 제의를 뿌리쳤었는데...(갈등중입니다.)

「무릎팍 까졌다.」

블로그 이웃님들 어제 박씨 아저씨가 올린 사진 때문에 많이 걱정을 해주시고 염려해주셔서많이 놀랐습니다.

아침에 담은 사진이 실제보다 많이 왜곡되어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도 108배를 하면서... 오늘 아침에도 108를 하면서 이웃분들 많이 생각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살짝 쓰렸지만 특별하게 많이 상처 나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걱정해주시는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웃분중 다른일(?) 하다가 그런것 아니냐~고 하시는분 이 계시는데....(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