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행중 디엠비시청 사고의 지름길...

2009. 11. 25. 14:05쓴소리단소리

※ 운행중에는 살짝 꺼두세요^^

루라도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박씨아저씨 입니다.

이정도면 '블로그중독' 이라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아마 박씨 아저씨의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은 박씨아저씨에게 중독된 분들일겁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글이 올라왔을까!하는 궁금증에 하루에도 몇번씩 글없는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고

항상 위로와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는 요즘 심심챦게 목격하는 운행중 디엠비 시청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네비게이션의 보급이 활성화되어 차를 가지신분들은 거의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거리 여행이나 처음가는 목적지를 찾는데 정말 편리하고 유용한 문명의 이기입니다.

박씨아저씨가 평소 고속도로를 이용해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다보니 심심챦게 운행중에 디엠비를

시청하는  장면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해서는 안될 위험천만한 행동인데...

어제 저녁에 운행중인 앞차의 모습이 조금 이상해서 유심히 살펴보다가  신호 대기중에 사진을 담았습니다.

호 대기중이라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노오란 원안에 분명 디엠비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운행중 디엠비를 시청하는 행위는 음주 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사실 아마도 모르는 모양입니다.고속도로에서 디엠비를 시청하며 주행하는 차들을

종종 보면 꼭 지그재그로 음주운전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설마하는 조그만 방심이 크나큰 사고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시속100km로 도로를 주행중이라면 1초 동안에 약 30m 정도를 주행합니다. 커브가 많은길,초행길 1초의 짧은 방심이 큰 사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운행중 휴대폰 사용도 위험하지만 '엠비시청' 더욱더 위험합니다. 운전자 여러분 운행중에는 '디엠비' 잠시 꺼두시면 행복합니다.